[2016 한경 상반기 소비자 대상]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서울대 시흥캠퍼스 최대 수혜 '아파텔'
서울대 이사회에서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안이 의결되면서 7년 만에 서울대 시흥캠 유치가 결실을 맺게 됐다. 배곧에 들어서는 서울대 국제캠퍼스에는 미래형 교육기본시설을 비롯해 의료 관련시설, 바잉도 클러스터 연구시설, 산학협력관 등이 자리잡는다. 이런 가운데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수혜를 누리는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 다인로얄팰리스 플러스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얄팰리스를 짓는 다인건설은 배곧 1차 사업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대구 등 전국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가며 아파텔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시설을 말한다. 내부 구조는 아파트처럼 주거용에 최적화해 설계하고 오피스텔의 장점인 교통여건 좋은 입지와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분양가도 아파트보다 저렴한 편이다.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들어서는 배곧신도시는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인천 송도와 논현, 송산 그린시티를 잇는 서해안 개발의 중심지다.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까지 20분, 서울 강남까지 40분이면 닿는 교통요지로 생활편의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개점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화·반월·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 근로자(38만여명)는 물론 시화 MTV 개발 관련 인력(7만여명), 신세계 아울렛 및 롯데마트 종사자(8000여명), 대우조선과 해양 관련 종사자(5000여명)까지 46만명에 육박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아파트 못지않은 내부구조와 안전성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방 2개와 거실의 혁신설계로 입주민의 동선을 배려했으며 팬트리 구조까지 추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아일랜드 식탁과 디지털도어록, CCTV, 42인치 TV 및 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스마트빌트인 시스템과 최신식 옵션을 적용했다. 1644-6662(영등포) / 1644-6686(배곧)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