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푸르지오시티, 임대 수익성 좋은 복층형 오피스텔 815실
개발업체인 투게더홀딩스가 서울 동부 주거벨트인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오피스텔 ‘미사 푸르지오시티’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815실(전용 21·24·42㎡)로 구성됐다.

전 가구를 개방감이 좋은 복층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가구는 테라스를 넣었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복층형 오피스텔은 인근 같은 면적의 단층형 오피스텔보다 임대수익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모든 가구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북카페, 옥상정원, 실내골프연습장 등 아파트와 비슷한 커뮤니티시설도 배치한다.

건설 중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역과 타당성 검토 절차를 밟고 있는 서울지하철 9호선 환승역이 단지 인근을 지나갈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설 미사강변도시 일대에는 서울 강동구와 연결된 다양한 업무지구와 상권이 조성 중이다. 계약금은 5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66의 1(송파구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800-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