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세대가 최근 분양시장을 견인하는 주류(主流)로 떠오르고 있다. 저금리와 전세난 등의 여파로 분양시장의 주 수요층이 젊어지고 있는 셈이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각종 물가와 세금이 오르면서 월급과 금리만으로 살기에는 팍팍한 시대가 왔다.

때문에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의 연령대도 젊어지고 있다. 과거 수익형 시장에 50~60대가 주를 이루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의 투자가 두드러졌다. 이처럼 수익형 부동산의 투자 연령대가 젊어지고 있는 이유로는 저금리 이외에도 경기침체 장기화, 주택가격 상승 기대감 저하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거기다 정년퇴직이나 조기 명예퇴직으로 직장에서 밀려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가세하면서 입지 좋은 곳은 열기가 뜨겁다.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 주택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역대 최초로 80%를 돌파하는 등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떠밀리듯 수도권으로 눈 돌리는 30~40대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파트 분양시장에 30~40대 젊은 층이 주요 고객으로 떠오르면서 주택건설업계도 최근 30대를 중장기적으로 분양대금 상환 능력이 있는 안전한 고객층으로 분류하고, 이들을 겨냥한 분양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30~40대의 경우 어린자녀들이 마음것 뛰어다니고 자신만의 공간이 확보되는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타운하우스는 대형·고가 주택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소형 규모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테라스하우스의 공급이 늘면서 수요층도 기존 50~60대에서 30~40대까지 넓어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 상품인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투자자들의 연령대가 계약자 현황을 보더라도 과거보다 낮아지고 있다.

실제, 인천 송도에서 분양을 마친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센투몰)’은 40대 계약자 비율이 전체 계약자 중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50대가 29%, 30대가 21%, 60대와 70대가 각각 4%, 2%로 나타났다. ‘센투몰’에 앞서 분양한 ‘센원몰’의 경우도 전체 계약자 중 40대와 30대가 각각 31%, 17%로 50대(33%)에 이어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상가의 경우 안정된 자금 보유력이 있는 50대와 60대의 연령대에서 투자가 이뤄져 왔던 과거의 상황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이처럼 30~40대 젊은 층의 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변화하며 더 이상 집을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할 수 있다.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투자시장에도 30~40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그 동안 오피스텔 투자는 매월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임대상품으로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 투자자들이 주 고객이었다. 전세난 심화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피스텔이 대안상품으로 떠오르며 젊은 수요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경기도 광명시에 분양된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의 계약자 연령층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무려 3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40대는 41%로 30~40대가 전체 계약자 중 71%를 차지했다. 이에 비해 50대는 17%에 불과했다. 같은 해 위례신도시에 분양됐던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30대 계약자가 18%, 40대가 30%로 전체 계약자의 절반 가량이었다. 30~40세대의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저금리 지속으로 전세 매물 찾기는 갈수록 어려운 탓이다.

아파트=지난해 대형건설사들이 분양한 수도권 주요 단지의 계약자 연령대를 조사한 결과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이 지난해 분양한 ‘e편한세상 서창’과 ‘e편한세상 동탄’의 경우 40대 이하 연령대 계약 비중이 각각 77%, 72%로, 전체 계약자 10명 중 7명이 ‘3040세대’로 조사됐으며, 단일공급단지로 최대 기록을 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도 계약자 중 절반 이상(55%)이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계약자 가운데 30~40대 비율이 66%에 달한 것.

실수요층이 두터운 수도권에서는 전세난에 내 집 마련에 나선 30대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GS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4000여 가구 대단지 ‘한강센트럴자이’의 계약자 연령대별 분포는 30대가 40%로 가장 많았다. 40대(29%), 50대(19%)가 뒤를 이었다.

타운하우스=친환경 주거생활이 부각되면서 젊은 30~40대 사이에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의 획일화된 아파트 삶에 진부함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젊은 세대까지 타운하우스의 여파가 퍼지고 있는 것.

특히 타운하우스는 독립된 공간으로 개인 사생활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들의 삶에 부합하고 요즘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주차 문제도 발생되지 않는다. 또 산과 천이 흐르는 쾌적한 자연 환경을 지니고 있어 자녀를 키우기에도 적절하다.

이전에는 60대 이상 노년층이 많이 찾았지만 요즘은 30~40대 중·장년층이 몰린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라움빌리지 1차(32가구)는 계약자 10명 중 7명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며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북한강 동연재 1차(27가구) 계약자의 절반도 같은 또래다.

유학이나 출장 등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젊은 층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일번가 장경철 이사는 “반퇴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3040세대가 임대형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며 “수익형 상품의 경우 고용창출 등으로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인지, 주거용인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경우 교통여건이 좋은지, 주변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3040세대가 주목해볼 만한 분양 상품 현황

-수익형 부동산-

경기 평택 신장동 평택 오딧세이 이글(렌탈하우스)=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690-97외 4필지에 미공군전용 렌탈하우스인 ‘평택 오딧세이 이글’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3층, 연면적 9141.23㎡ 규모로 4가지 타입(A~D), 총 84실이며 미군기지에서 150m 거리의 입지에 있어 공실 적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평택 오딧세이 이글만의 우수한 입지로 평택 미공군기지 K-55정문 150m 앞에 위치해 비상상황 발생시 5분 이내 빠른 부대 복귀가 가능한 직주접근형 렌트하우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미군기지 이전 완료시 총 8000여 가구의 렌탈하우스가 부족한 지역임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3.3㎡당 690만원대로 주변 유사상품보다 분양가 대비 4000만~5000만원가량 저렴해 경쟁력을 높혔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를 제공해 입주시까지 자금부담을 줄였다.

서울 강동 천호동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상가)=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다. 하루 유동인구가 7만~10만여 명에 이르는 강동역세권으로 중심에는 상시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선큰광장과 폭 8m의 넓은 보행통로를 조성했다. 지하 1층 56개, 지상 1층 20개의 점포로 구성된 상가는 고객 편의를 돕는 근린생활 위주의 판매시설과 고급 카페거리 조성을 위한 식음료시설 입점으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스로 조성(일부)되는 지상 1층은 미용실, 중개업소, 편의점 등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고객을 위한 약국, 이동통신 대리점 등이 입점하기에 알맞다. 천호대로변 업무동 상가도 분양 중이다. 지상 1층~5층이 상가로 공급될 예정이고 실투자금은 5억원대 부터며, 전용면적은 80.85㎡~270.12㎡, 추천 업종으로는 1층은 약국, 커피전문점, 전문음식점, 은행ATM기 등, 2층은 은행·증권 등 금융기관, 3~5층은 피부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등 메디컬 존이다. 특히 업무시설이 밀집된 오피스타운 조성이 예상되는 5호선 강동역 주변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와 함께 업무·상업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 현대썬앤빌 더 테라스(오피스텔)=청라국제도시 중심인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956-8번지일대에 오피스텔 850실, 판매시설 240호로 구성된 ‘현대 썬앤빌 더테라스’가 분양한다. 청라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 로봇테마파크, 관광레저, 금융산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계획도시로 약 9만여명의 수용인구의 개발도시이다. 단지 앞 호수공원, 연희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전용면적 23㎡ 원룸형 400실, 전용면적 32~35㎡ 투룸형 100실, 테라스를 보유한 전용면적 51~55㎡의 쓰리룸 350실로 총 3동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배치로 총 4.5㎞길이의 커넬웨이와 열린조망이 가능하며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영화관, 키즈카페, 세대창고 등을 마련했다. 또한 일부가구에 한해 테라스를 설계해 전용면적이 늘어나 공간활용이 높아졌다.

인천 서구 연희동 지젤엠청라(상가)=두손건설은 인천시 청라국제도시 문화의료시설 용지에 복합문화시설인 '지젤엠청라' 상가를 분양한다. 규모는 대지면적 1만995㎡, 건축면적 6484㎡, 연면적 5만9546㎡ 규모에 지하 3층~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600여대(청라 최대)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지젤엠청라'는 문화시설이 미비한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4층 메가박스 7관)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 수영장과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특히 이 단지는 청라 명소인 커넬웨이 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커넬웨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 상권이다. 실투자금은 1억원대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주변 경쟁 상가가 40% 중반의 전용률을 보이는 반면 '지젤엠청라'는 전용률 53%대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하며, 계약금 2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자금부담이 덜하고 준공은 2017년 9월 예정이다.

세종시 2-2생활권 세종 크리스마스(상가)=세종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2-2 생활권 ‘세종 크리스마스’ 상가가 분양중이다. 독특한 브랜드명의 ‘세종 크리스마스(CRE’S MAS)’ 상가는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 전용 39㎡부터 873㎡까지 다양한 면적 설계, 총 148호실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법정 184대 대비 241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세종시 2-2생활권 CR-6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현재 세종시내에서 상가 비율이 전체 면적의 약 2.2%에 불과해 희소성과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2만여 배후수요의 완벽한 입지와 쾌적한 교통으로 유동인구 확보했다. 세종시 2-2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며 주요 배후지역인 P1구역 캐슬&파밀리에, P2구역 더샵힐스테이트, P3구역 메이저시티, P4구역 금성백조 예미지 등 1만여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불당 더 빌드타워(도시형 생활주택)=동명건설은 천안시 불당동 713번지에 ‘불당 더 빌드타워’ 도시형 생활주택 112세대를 선시공·후분양 한다. 대지면적 747.4㎡ 연면적 4802.5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인 세대를 겨냥한 소형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은 중심상업지역의 중심이다. 맞은편 불당신도시가 본격 개발되면 기존 배후수요에 더해 5만여 명의 배후 수요를 두게 된다. 불당동 천안시청 중심상업지구 마지막 부지에 위치하고, 인근에 KTX 천안아산역 및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교육지원청 등 공공시설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 교통·편의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40인치TV,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등 각종 가전과 빌트인 수납장을 비롯한 품격 높은 인테리어로 공간의 효율성과 가치를 높였다. 회사측은 등기 이후에 주택임대관리 전문업체인 (주)신아시스템에서 보증보험에 가입해 3년간 보증금 300만원에 월 40만원의 수익을 보장 및 이자 지원을 통해 높은 투자수익과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경기 김포시 풍무동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아파트)=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 총 2,46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되며, 현재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부담을 낮췄다.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지고,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해 마곡지구 10분대, 여의도 20분대, 종로 30분대, 강남권을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있는 김포대로를 이용해, 서울외곽고속도로 김포IC, 올림픽대로 개화IC, 김포대교, 자유로JC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인천 서구 가정지구 가정 시티프라디움(아파트)=인천 가정지구에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시티 프라디움’ 아파트가 일부 잔여분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 동 규모에 총 1,598가구의 단지로 구성된다. 인천 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한 택지지구이다.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 제도를 비롯해 실내수영장, 저층 세대 테라스 설치되며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자리했다. 조경 면적이 약 4만300㎡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3타석 스크린 골프장을 포함한 11타석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재래시장, 홈플러스, 병원 등이 있으며,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바로 앞에 가원초가 있으며 가현초, 신현중, 신현고 등이 가깝고, 대학교는 가천의대, 인하대 등이 인근에 있다. 인근에 서인천IC, 청라IC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광역버스 외 M버스가 있어 서울에서 인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6월 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과 2020년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이 개통 예정이다. 계약금(1차)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이 제공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타운하우스-

경기 김포시 학운리 김포 골든브릿지힐=경기 김포시 학운리 산67-24외에 김포 한강신도시 인접한 ‘김포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분양면적 6만1820㎡ 대단지에 A, B, C 3블럭 중 1차분 60여 필지를 1필지당 231~529㎡ 내외로 공급한다. 경사 부지를 활용해 앞뒤 필지간 충분한 고저 차이를 둬 앞집 때문에 조망이 가려지는 문제를 최소화했고 A, B, C 3개 블럭으로 조성 중이다. 총 200여 가구 단지로 구성돼 보안 및 관리비 절감에 유리하며 골든브릿지힐 만의 전용 진입로가 설치된다. 야트막한 야산의 아늑한 전원마을로 전세대 도시가스가 공급돼 저렴한 연료비가 장점이다.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 위치는 김포한강신도시 중 구래신도시 바로 옆에 있어서 현재 차량으로 5분거리이지만 앞으로 도로부분이 정비되면 2분 정도로 앞당겨진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가까워 종합병원 및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조류생태공원·한강시네폴리스·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위치해 있다.

경기 용인시 동백지구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용인 동백 택지지구 내에 전용 84㎡ 규모의 소형 타운하우스인 하우스디 동백 테라스가 1차분을 100% 마감하고 2차분 분양중이다. 84㎡ 타입 90세대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로 층간소음 걱정 없는 수직복층구조로 1~3층은 물론 옥상 테라스까지 1가구가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구조다. 각 가구마다 1층 테라스와 옥상테라스 총 2개의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테라스 면적까지 합산시 실 사용면적은 40평 이상에 이른다. 전 세대가 남향과 남동향, 남서향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실사용 공간을 증가시켰다. 무엇보다 단지 반경 300m 내에 백현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사업지 남측으로는 석성산이 조망돼 수려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한 위치의 용인동백지구는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하며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이용시 분당선 기흥역까지 4정거장으로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다. 2021년 개통 예정인 GTX 구성역은 강남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계약금 정액제(1차: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주어지면 2016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30·40세대 분양시장 주류(主流)로 우뚝…이곳을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