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퍼스트 엘타워 조감도
미사 퍼스트 엘타워 조감도
작년부터 시작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관심이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다. 오피스 빌딩의 임대료보다 저렴한 비용과 최적화된 근무환경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편리한 교통 환경까지 더한다면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평가다.

교통 환경은 지식산업센터의 입지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교통 환경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바로 고속도로와 지하철이다. 교통망이 좋은 지식산업센터는 물류이동이 쉽고 업무의 활동반경을 넓힐 수 있으며, 또한 지하철역 인근은 출퇴근이 편리한 만큼 인력채용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물류와 출퇴근을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기업으로서는 고속도로와 지하철을 동시에 갖춘다면 장점이 극대화 되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물류 이동이 많은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가 도로망을 잘 갖춘 편이지만 고속도로와 지하철 역 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곳은 드물다"며 "고속도로와 지하철역을 동시에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물류이동은 물론 출퇴근까지도 편리한 입지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향후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실제 입주한 기업들의 매출액이 이전 대비 평균 5.7% 상승한 효과가 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다.

이러한 장점들을 다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하남시에서 분양 중이다. 서울에서 하남미사지구로 넘어가는 첫 자리에 자리 잡은 ‘미사 퍼스트 엘타워’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에 가장 인접해 있고 5호선 연장선 강일역(예정)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BRT정류장(황산사거리)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출퇴근이 용이하다.

강남생활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가장 초입에 위치해 강남지역 기업들과 업무 협력이 많은 기업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경부, 중부, 서울 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요지이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하남지역을 통과하고 서하남 JCT가 신설 되어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시킬 전망이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1구간인 성남~구리 구간은 21.87km로 2022년 완공예정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완공이 되면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중부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완화 할 수 있고, 충청지역까지 더 빠른 물류이동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과 입지, 그리고 향후 가치 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미사 퍼스트 엘타워’ 지식산업센터는 지하6층에서 지상10층까지의 규모이며 실사용면적 13평형에서 36평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고 저층부에는 5.1m의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기숙사는 원룸, 투룸 형태로 1층부터 10층까지 층마다 조성되며 1.4평형의 발코니가 추가로 제공된다.

자금관리는 신뢰도 높은 하나자산신탁이 맡는다. 홍보관은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오렌지존 127호에 마련돼 사전청약이 가능하다.

분양문의:1800-800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