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파크자이 1차, KTX역 대로변에 자리한 스트리트형 상가
GS건설이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서 주상복합 ‘광명역 파크자이 1차’ 단지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1·2차 총 2653가구(아파트·오피스텔)로 이뤄졌다. 단지 내 상가는 KTX광명역 대로변에 스트리트형으로 들어선다. 1층과 2층 일부 점포에는 테라스를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한다. 점포는 지상 1~2층 총 57개다. 상가 1층 43개 점포(전용면적 24~96㎡)에는 생활편의시설과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2층 14개 점포(전용 33~97㎡)는 카페 식당 병원 의원 등으로 이용하기 좋다. 전용률이 62%로 높은 편이라 실면적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부분 점포를 기둥 없이 꾸민다. KTX광명역이 단지 앞에 있어 배후 수요가 많은 편이다.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상권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 월곶~판교 복선전철(2019년 착공 예정) 등 교통 호재도 있다. 모델하우스는 KTX광명역 6번 출구 바로 앞(일직동 273의 1)에 마련됐다. 1644-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