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일컫는 문정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랜드마크 중 하나로 꼽히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가 4월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지난 3월 준공에 이어 4월 중 중소벤처기업들의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특히 '문정역 대명벨리온' 은 국내 대표적인 리조트 기업 ㈜대명레저산업이 짓는 지식산업센터인 탓에 개발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여기에 기업 환경 최적화 단지로서 기존 지식산업센터와의 차별화 및 제 4세대 지식산업센터로서 면모를 지향해 왔다.
4월 베일 벗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우선 입주기업을 위해 대명리조트의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을 운영할 예정이며 냉난방 겸용인 FCU(팬코일 유니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층별 편리한 근무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하며 지하 1층은 선큰가든, 지하 2~3층은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샤워시설, 탈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휴식공간과 야외 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 중 법정대비 72%를 2.5m*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며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넉넉히 확보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는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총 11대를 가동해 원활한 수직동선을 확보해 이용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쾌적한 업무여건 조성을 위해 기준층 면적 대비 넉넉하게(161㎡당 1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옥상층(17층)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강남 지식산업센터 시대의 포문을 여는 ‘문정역 대명벨리온’은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3분 이내 거리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다.

SRT(수서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과도 가까워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에 매우 유리한 입지다.

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62길(문정동 620번지)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 222호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2-2222-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