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아파트 개선 및 모니터링 작업에 참여할 주부 고객단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9기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들은 올 한내 타 건설사 아파트와 비교·분석은 물론, 견본주택 내 주택모형을 살펴보고 평면과 인테리어, 수납 체계, 동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의견을 내놓을 예정이다. 건설사측은 작년에도 46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가 나와 실제 힐스테이트 아파트 설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타일러 신청자는 힐스테이트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한 후 향후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