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최대 10% 오른다…서귀포 단독주택값 상승 1위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전국 표준 단독주택 19만가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작년보다 평균 4.15% 올랐다고 28일 발표했다. 제주 서귀포시(16.98%)가 외지인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최고 상승률을 나타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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