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청은 목동 일대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에 대비한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목동아파트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발표했다.

참여단은 목동 아파트 단지 인근 지구단위계획 수립 과정 초기부터 참여해 용적률과 건폐율, 토지이용계획, 교통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단지별 입주자 대표와 입주민 등 56명으로 구성한다. 14개 단지에서 네 명씩 선발한다. (02-2620-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