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7일 JGC 코퍼레이션과 5천643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 리파이너리 앤드 터미널 PJ(Refinery and Terminal PJ·나프타 처리시설 및 아로마틱스 생산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2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6.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hwangc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