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은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내고장 가평’이란 슬로건처럼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화악산, 명지산, 유명산 등 해발 700~800m의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에서 뻗은 용추계곡, 명지계곡 등 청정 계곡은 수도권 최고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가평의 교통 환경은 어느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열차를 이용하면 가평에서 청량리까지 40분, 용산까지는 55분이면 갈수있다. 경춘고속도로와 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한층 좋아져 서울 출퇴근도 가능해졌다. 이런 영향으로 인구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 주요 도시의 전세가격이면 가평에서 전원주택을 겸한 좋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주택매매와 신축에 따른 개발행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6만명이 조금 넘는 인구지만 모든 행정과 도시계획은 인구 13만명을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현재의 증가 추세라면 머지않아 자급자족이 가능한 인구 13만명의 쾌적한 관광도시가 될 전망이다.

청정 자연환경과 북한강 관광자원 등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 체류형 관광지인 자라섬과 남이섬은 요즘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남이섬은 누구나 한번 와보고 싶고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북한강 속 작은 섬이다.

남이섬 인근에 있는 자라섬은 남이섬에 버금가는 관광단지로 유명하다. 3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졌으며 섬 전체의 표고가 2m 내외의 평탄한 지형이다. 43만평 넓이의 오토캠핑장 등 레포츠단지와 국제 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하다.

가평읍 내 지역 아파트 가격을 보면 108㎡가 1억6000만~1억8000만원을 호가한다. 청평지역 108㎡ 아파트 가격은 1억3000만~1억5000만원 정도다.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토지는 ㎡당 5만~6만원 정도면 개울을 접한 주택지를 구할 수 있다. 330~500㎡의 토목공사가 된 전원주택지는 3000만~4000만원 선이면 좋은 자리를 골라서 구할 수 있다.

가평은 아직 시골맛이 나는 지역이라 어느 곳을 가도 인심이 후하다. 전원생활이나 귀농하기 좋은 지역임에 틀림없다. 토지가 격도 저렴하다. 부동산 불경기여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좋은 물건이 많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신기만 강촌부동산 대표

(031)581-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