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5곳에서 청약 접수를 시작하고 1곳에서 견본주택 문을 연다.

대림산업은 12일 '남양산 e편한세상' 분양을 시작한다. 84㎡ 기준층 분양가는 3.3㎡당 68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입주 예정은 2013년 2월이다.

현대산업개발은 13일부터 '신공덕 아이파크'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30만원 선으로 책정됐고 2013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유림E&C가 12일부터 '서면 유림 더블루 수'를 접수한다. 지상 37층 2개 동 총 381가구다. 입주는 2014년 9월로 예정됐다.

현대건설은 14일 지하철 7호선 이수역 14번 출구 인근 사업장 내에서 '이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