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우림건설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우림 W-City` 연구·개발(R&D) 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중이다.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연구소 및 학원,업무시설이 입주할 수 있다.지하 1,2층 상가에는 전문식당가,은행,약국,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건물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유일하게 임대 분양하고 있다.임대분양은 10년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 전환해 주는 방식이다.임대분양가는 3.3㎡당 650만~870만원 선이다.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계약금 10%이고 상가 분양시 중도금 30%를 무이자로 융자한다.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올해 완공 예정인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에 있다.2016년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운행될 예정이다.(031)704-9993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