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맞은편 옛 대우센터빌딩이 2년여의 개보수 공사를 거쳐 '서울스퀘어' 빌딩으로 재탄생했다. 1만㎡ 크기의 초대형 'LED조명 미디어 캔버스'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겨울비'를 시연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