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사옥에서 '녹색도시 · 건축물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주택건설의 기준' 등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올 연말부터 지어지는 모든 주택 건축물에 이들 기술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종성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석연구원과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이 참석,'친환경 주택건설 및 설계기준 해설' '친환경 주택건설과 정책' 등을 각각 발표했다. 또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성능평가 시뮬레이션'과 향후 정부의 목표에 따른 건축기술의 발전 방향 등도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