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대림산업이 30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최수강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선덕원)을 방문해 벽지 및 천정지를 도배하고,벤치와 평상을 새로 마련해줬다. 대림산업은 이에 앞서 한국해비타트에 2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만 총 4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