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3000만원, 프리미엄 보장제 등 파격적인 조건
광주 송정동, 신행정타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 기대

금강주택이 경기 광주 송정동 산 3-2번지 일대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에 대해 잔여세대를 특별분양한다.

금강펜테리움은 약 5만821㎡ 대지에 지하3층~지상15층 17개동 규모, 총 694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40만∼1080만원으로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금 3000만원 정액제, 아파트중도금 60% 전액무이자, 프리미엄 3000만원 보장제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하고 있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금강펜테리움은 칠사산과 경안천 자락에 위치하여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세(地勢)를 갖추고 있어 풍수지리적 명당으로 꼽힌다. 단지 인근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남저북고형의 지형을 적극 살리기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문구, 독서실 등이 설치될 계획이며 워터풀가든, 아쿠아가든, 들꽃정원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성남∼광주∼장호원간 6차선 자동차 전용 도로(예정)와 성남∼광주∼여주간 복선전철(예정)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광주·성남·하남의 통합신도시계획 발표까지 더해져 그동안 각종 규제로 묶여있던 경기도 광주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 송정동은 광주권역 확대와 시청, 법원 등 신행정타운 개발에 따른 후광효과를 누리는 새로운 광주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비전이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문의 031-764-1802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