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1층 분양가 평균 8500만원
계약금 20%, 중도금 40% 융자가능

시행사 와이지씨는 서울시 중구 다동 156번지 외 43필지에 오피스 및 상가로 구성된 YG타워 상가를 분양중이다.

YG타워는 연면적 4만2541㎡에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부분은 지하1층~지상3층으로 총 점포수는 63개다.

추천업종으로는 지하1층은 문구점, 슈퍼(매점), 세탁소. 당구장, 음식점 등이며 지상1층은 커피케익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약국, 편의점, 안경점, 이동통신 등이다. 2층은 고급비지니스 전문식당가, 3층은 클리닉, 뷰티샵 등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건물 인근에 2011년에 완공 예정인 서울시청 신청사를 비롯, 청계천, 광화문, 서울광장 등이 위치해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외국관광객과 가족 단위 유동인구가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5호선 광화문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넘치는 황금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3.3㎡당 분양가는 1층이 평균 8500만원, 나머지층은 2500만~410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20%이며 중도금 40%는 융자 가능하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며 자금은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한다. 2011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문의 02-777-7104)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