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친환경 건축 현장 관리 시스템인 '그린 컨스트럭션'(Green Construction)을 최근 착공한 중구 '신당 e-편한세상' 공사 현장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대림은 이에 따라 친환경 ·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설비를 도입하고 자체 환경 감시요원을 두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사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건설 폐기물도 대폭 감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