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판교 신도시 인근에 고급 타운하우스인 '판교 운중 아펠바움'을 선보인다. 이달부터 선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를 맡았다.

인테리어와 단지 내 편의시설 등도 국내 최고 작가들이 디자인해 조형미와 기능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체 28세대에 1,2단지로 건설된다. 주택 크기는 457~518㎡(구 138~157평형)까지 대형으로만 배치됐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와 서울~용인 간 도로,서판교 IC가 가깝다. 서울 강남역이 차로 15분 정도 걸린다. (02)534-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