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가 골목길을 관광 코스로 개발하기 위해 21일 개최한 '동(洞) 관광코스 체험'에 참가한 시민들이 가회동 북촌 한옥길을 걸으며 북촌 관광안내소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종로구는 부암동 생태탐방길 체험(28일),동대문~혜화문 간 역사탐방로 성곽길 체험(29일) 등의 행사도 갖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