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중앙대,한양대와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해외건설 전문가 양성과정은 선진국 건설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사업관리(PM) 및 시공관리(CM)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 달 말부터 6개월 과정으로 개설된다.

국토부는 이날 중앙대,충북대,국민대와 해외건설 학과목 개설을 목적으로 한 해외건설 특성화 협약도 맺어 올해 2학기부터 과목을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