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분기중에 국민임대주택 2만1천84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476가구, 지방 1만1천364가구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남양주 진접(2천608가구), 오산 세교(2천333가구), 성남 판교(775가구) 등 11개단지에서 공급되며 지방에서는 부산 정관(1천301가구), 전주 효자(1천502가구), 광주첨단지구(1천908가구) 등 16개 단지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