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스에비뉴'가 구로역세권지역 중심지에 전체 매장면적이 약 1만7,000여평에 달하는 대규모 신개념 아웃렛몰을 도입, 서남부상권의 패션쇼핑메카를 만들고 있다.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나인스에비뉴'는 지하5~지상36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지하3층~지상4층이 아웃렛몰로 구성된다.

젊은층을 메인타깃으로, 타아웃렛과 차별화된 쇼핑환경, 커뮤니티시설의 다양화, 파워풀한 브랜드가 집적된 메가아웃렛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또 애경백화점, 구로CGV와 스카이브릿지로 연결, 고객들에게 백화점과 아웃렛몰을 한번에 이용할수 있는 원스톱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백화점, 아웃렛복합 쇼핑몰과 편안한 쇼핑환경을 통해 영등포, 목동 등의 소비자까지 고객으로 유치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인스에비뉴'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타아웃렛몰 보다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구로역이 인천,수원,안산등의 환승거점으로 하루 유동인구만도 10만명을 상회하는 등 최고의 유통환경을 지니고 있다.

점포당 분양가는 6,800만원~1억4,500만원이며, 융자는 20%이다.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계약후 2년간 월세 지급보장서를 발행해준다.

현재 '나인스에비뉴'는 준공완료된 상태로 오는 2월 오픈예정이다. 문의 : 02) 6678 - 742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