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은 12일 교통카드 기능을 포함한 아파트 출입카드 '원패스 골든키'를 개발, 향후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위치 파악, CCTV 실시간 모니터링 등이 가능한 주차위치정보시스템(UPIS)과 연동되며, 극장과 편의점, 인터넷 게임몰 등에서 소액 결제도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서울숲 힐스테이트, 오산 원동 힐스테이트 등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 주차위치정보시스템을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자들이 여러 장의 출입용 카드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면서 "앞으로 입주민의 휴대전화에 칩을 내장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기자 k02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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