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설립하여 창립 24주년을 맞이하는 우림건설은 3월 23일자로 심영섭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원완권 수석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또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본부를 총괄할 수 있는 부문 체제를 신설하여 경영지원부문, 개발공공사업부문, 시공지원부문, 해외사업 등 4개 부문 체제 개편도 실시하였다. 심영섭 부회장은 전북대 농업경제학과, 동대학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3년 회사를 설립한 창업주이다. 원완권 사장은 전북대 고분자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물산 입사, 1992년 우림건설 관리총괄 부사장, 2003년 수석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승진했다.  대표이사 사장 심영섭  代表理事 副會長 沈榮燮 (51세)  수석부사장 원완권  社長 元完權 (49세)  경영/금융지원 본부장 허 은 전무  經營支援 部門 部門長 : 許 殷 專務  시공지원 본부장 송기봉 부사장  施工支援 部門 部門長 : 宋奇峯 副社長 [ 한경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