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이후 지난 11월 주상복합 시세도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11월중 시세 변동률을 지역별로 보면 분당 등 신도시 지역이 1.55%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서울은 -0.002%의 변동률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신도시 중에서도 분당은 지난 10월 15.4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11월 한달간은 1.58%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