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48-17번지 일대에 공급한 주거형 오피스텔 `한화 오벨리스크 스위트' 70실이 모두 분양됐다고 16일밝혔다. 한화 오벨리스크 스위트는 이달 초 청약 당시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계약시작 이틀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한화 오벨리스크 스위트의 평형별 가구수는 33평 2실, 36평 22실, 39평 24실, 46평 22실 등이며 2005년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올림픽대로와 하남IC,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차로 5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으며 주변에 명일공원과 동산 시민공원 등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