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백석역부근에 지을 예정인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일산 백석역 동문 굿모닝 타워'사무빌딩내 상가 57개 점포를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분양가는 평당 500만∼1천500만원선이며 입주 예정일은 2005년 5월. 이 상가는 역세권에 있으며 특히 대형 사무빌딩안에 있어 고정고객을 확보할 수있는 게 장점이라고 동문건설은 강조했다. 문의는 ☎(031)906-0009.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