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성남시 신흥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파라디움' 2백72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7일 분당 이매촌 청구아파트 맞은 편에서 문을 열었다. 지하 3층∼지상 20층짜리 3개동이며 32∼51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7백40만∼7백70만원이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품격있는 외관을 적용해 지역의 상징적인 건물로 지을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신흥역과 단대오거리역이 걸어서 2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한다. 청약은 오는 12,13일 실시한다. (031)733-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