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고품격 주상복합 브랜드인 "트럼프월드"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내에 주상복합아파트 "대우 트럼프월드 센텀"을 이달 중 공급한다. 지하3층,지상 37층 4개동에 34~83평형 5백66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진다. 대지 2천6백평에 지상 연면적은 2만6천7백여 평에 달한다. 부산지하철 정보단지역이 가깝고 주변 광안대로 개통으로 도로 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해운대 앞바다와 수영만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요트공원 시립미술관 등이 가깝다. 3면 조망이 가능한 거실구조 등 신평면이 적용된다. (051)744-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