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34830]은 올해 오피스텔 1천206실과 아파트 1만6천66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아파트의 경우 2천387가구만 임대 아파트이고 나머지 1만4천276가구는 일반 분양 아파트로 특히 오는 3월 용인 구성면 동백리에서 분양을 추진중인 코아루 2천110가구 등은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토신은 지난해 아파트 1만5천720가구와 오피스텔 3천515실, 주상복합 등기타 691가구를 각각 공급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