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과 LG건설이 지난 14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간석주공아파트는 13∼18평형 2천1백28가구의 대단지로 향후 재건축을 통해 지상 17∼27층짜리 30개동,23∼53평형 2천6백가구로 건설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백72가구는 오는 2004년께 일반분양될 전망이다. (02)2145-7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