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시범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기존 아파트 1백20가구 및 인접지역의 단독주택 8가구를 헐고 지상 15층짜리 2개동 1백67가구(25∼31평형)를 짓는 것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3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05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