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천리연립 및 난우연립 공동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2개 연립주택을 함께 헐고 총부지 2천915평에 23∼40평형 아파트 211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84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06년 상반기이며 문의는 ☎(02)3484-2266. 이 지역은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자연환경도 양호한 편이라고 동부건설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