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11일 경기도 수원시 천천2택지개발지구내 단독주택용지 7필지에 대한 일반분양에 모두 1천4백47명이 몰려 평균 2백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토공은 또 청약접수에 앞서 실시된 청약신청에서는 계좌당 1천만원씩 모두 1백44억7천만원의 신청금이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