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30일 한국주택신문 주최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주택문화상 시상식에서 단일단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밝혔다. 한국 주택문화상은 한국주택신문이 지난 94년부터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조사해 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SK건설은 작년말 완공한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