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의 관계자는 16일 "1.4분기 매출액은 1천100억원 가량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30억원에 비해 2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이마트 상가분양에 따른 분양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며 특별 매출을 제외하면 매출액은 548억원에서 590억원으로 8%가량 증가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 목표는 작년보다 45%가량 증가한 4천300억원으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