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서울 양평동에 건립예정인 아파트형공장 '우림e비즈센터Ⅱ' 사업과 관련,기업은행 한빛은행 등 2개 은행으로부터 2백50억원을 지원받는 프로젝트 파이낸싱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평동 e비즈센터는 연면적 1만5천평,지상 14층 규모로 이달 중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평당 분양가는 3백50만원선이다. (02)677-140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