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은 3월 중 진해 강릉 대구 등 지방도시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총 2천4백3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진해시 청안동 473번지 일대에는 녹산3차 1천2백75가구를 공급한다. 20,23평형 두 종류로 구성됐으며 임대보증금은 각각 1천4백만원과 1천8백만원선.19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강릉시 교동 1775번지 일대에 지을 교동6차는 23,32평형 4백18가구로 이뤄졌다. 20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보증금은 각각 2천만원과 2천3백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대구에서는 북구 구암동에서 칠곡6차 7백46가구를 분양한다. 할인점 홈플러스,대구백화점 인근에 들어선다. 23평형과 30평형을 내놓는다. 분양은 오는 21일부터. (02)3774-5782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