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종합건설은 의정부시 금오동 금오주공아파트 1단지를 재건축해 23∼40평형 4백82가구(일반 분양 1백50가구)의 '금오동 신도브래뉴'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반분양분은 31평형 65가구,33평형 46가구,40평형 39가구 등이다.


31평형의 분양가는 1억2천9백만원,40평형은 1억7천9백만원이다.


200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신도종합건설은 이 아파트를 고품격 유럽풍 아파트로 건축하며 소비자가 마감재의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또 계약자가 공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감리하는 '고객 감리제'도 도입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자동차전용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031)828-5555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