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전문지식과 소양을 갖춘 부동산투자관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사내 부동산투자관리사 자격제를 도입한다고 14일밝혔다. 부동산투자관리사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 자산담보부증권(ABS) 등 갈수록 전문화되는 부동산투자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부동산개발 및 투자, 부동산금융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토공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