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방배동에서 인기 브랜드인 디오빌 시리즈를 선보인다.


서초구 방배동 866-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방배동 대우 디오빌'은 16∼19평형 소형아파트 3백99가구와 20평형 오피스텔 21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6백80만원대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초고속통신망도 설치된다.


지하철 4호선과 지하철 7호선의 환승역인 총신대역 4거리에 자리잡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대우건설은 임대사업자 개인사업자 미혼직장인 오피스 수요자 등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02)555-898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