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당동에서 '신산본 당동 동문 굿모닝힐'아파트 90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당동 2토지구획 정리사업 지구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15층 1개동이며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다. 기준층 기준 분양가는 1억7천9백50만원이다. 15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된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공급,입주가 내년 3월께로 빠른 편이다. 방 2칸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3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가구당 최고 1억2천만원까지 5.95% 변동금리로 융자를 알선해준다. 국철 군포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수산업도로 수도권외곽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하다. 주변에 이마트 까르푸 뉴코아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오는 27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031)393-3310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