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리츠시장 활성화위해 규제 대폭 푼다 늦어도 오는 하반기부터 일반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해서도 페이퍼컴퍼니 설립이 허용되고 기업구조조정투자회사(CR리츠)도 일반 부동산투자회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또 총자본액의 30%이내 범위에서 부동산 등 현물출자가 가능해지고 1인당 소유지분제한도 10%에서 20% 확대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침체된 리츠시장을 활성화시키기위해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을 마련,상반기중 정기국회 심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