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해 분양했던 강동구 천호동 오피스텔 ''쌍용 플래티넘''의 상가 부분을 지난 21일부터 분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인 역세권 오피스텔로 하루 15만명에 달하는 유동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확정된 ''천호 역세권 지구단위개발계획''으로 향후 발전가능성도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쌍용건설은 설명했다. 현재 분양중인 상가는 지하 1층 30실(평당 850만원선), 1층 18실(평당 1천800만원선), 2층 15실(평당 1천100만원선) 등 모두 63실이다. 문의는 ☎ (02)488-4222. (서울=연합뉴스) 류지복기자 jbry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