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주한미군의 용산기지 이전 문제와 관련, 외교통상부 건설교통부 서울시 등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범 정부차원의 추진위원회를 올 상반기중 구성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