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내달 1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자재부에 문서 자동발급기를 설치하고 협력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실적증명서 무사고증명서 등을 자동으로 발급해줄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문서 자동발급기 도입으로 2천여개 협력업체들이 연간 1천7백시간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