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은 올해 서울 2개 단지와 수도권 1개 단지에서 9백3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시기를 모두 잠정적으로 4월께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4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 120 일대에 재개발을 통해 24∼31평형 1백3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걸어서 8분 걸린다. 현대백화점 킴스클럽 등이 인근에 있고 강동구청 강동경찰서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 도심재개발 3-7지구''에선 소형 평형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이 걸어서 3분 걸린다. 공급 규모는 10∼24평형 오피스텔 2백21실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호평지구 내에선 28,32평형 6백10가구를 내놓는다. (02)707-444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