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계열사인 건설알포메가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상복합아파트 '갈현 베르빌'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6호선 구산역이 단지앞에서 10m 떨어져 있는 이 아파트는 25∼47평형 총 1백75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6백42만원. 입주 예정일은 2004년 6월.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걸어서 7분 걸린다. 통일로와 서오릉로도 가깝다. 이마트 역촌시장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옥상 지붕을 녹지공간으로 꾸미고 침실을 가변형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북한산과 봉산이 집안에서 내다 보인다. (02)358-3511